디오티 미술관은 2017년 복합문화공간 ‘예술공간 닷’으로 시작하여, 2018년 5월 30일 ‘디오티 미술관’으로 정식 등록하여 개관하였습니다.
부산의 4번째 사립미술관으로 문화예술특구인 금정구에 위치한 디오티미술관은 ‘삶과 예술을 잇다’ 라는 슬로건 아래, 작가와 작가, 작가와 관람객, 작가와 기획자, 작가와 평론가 등 서로를 잇는 점과 같은 공간으로 지역사회에서 기능하며 예술적 가치 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전시와 소장품의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연간 2회 이상의 기획전을 통해 지역 중심의 작가를 연구 발굴하고 있는 저희 디오티미술관은
다양하고 전문적인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기획 개발하여 운영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경험의 장이자 문화 거점 공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