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티미술관은 부산광역시의 지원으로 부산 경상권의 젊은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빈 방 프로젝트를 2023년도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4년의 첫 빈 방 프로젝트 작가는 서영 작가입니다.
서영 작가는 < IN ● OUTSIDE > 를 통해 공간의 확장성을 시각화하여 만들어진 이미지로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inside 와 outside 관점으로 풀어냅니다.
‘공간’이 가지는 의미를 바탕으로 내면(inside)과 외면(outside) 에 여러 공간, 감정, 일상이라는
주요한 형태들을 이미지로 재해석하여 소통하고자 합니다.